생명의 망 잇기 농수산물 도농 직거래가 열렸다. 한세민기독농어업인들이 참여한 생명의 망 잇기 협회(이사장 강성열 목사)가 11월 20일(금) 광주벧엘교회 주차장에서 21회 생명의 망 잇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신리교회와 반석교회, 용산교회 등 10여 곳의 농어촌교회가 참여한 이번 직거래 장터는 친환경으로 생산된 곡식류와 장류, 꿀, 해산물, 생활용품 등 70여 가지의 건강한 물품들을 선보였다.
이사장 강성열 목사(호남신학대 교수)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짓는 농어촌교회 생산자와 도시교회 소비자를 연결해 하나님의 창조생명을 살리자는 취지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