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BS여성합창단 18회 정기연주회

광주CBS 여성합창단이 18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한세민광주CBS 여성합창단이 18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한세민광주CBS여성합창단이 12월 7일(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18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차가운 겨울에 위로의 기쁨의 시간을 마련했다.

정정섭 아나운서(광주CBS)의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합창단원들은 '참 좋으신 주',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등 9곡을 열창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고 테너 나영오와 피아노 트리오가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1999년에 창단해 그리스동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자로 구성된 광주CBS여성합창단은 단장에 문희영, 지휘에 임선아, 피아노에 이지은씨가 맡아 노래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