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는 슬픔을 표현하는 것" 기감 강릉남지방회 2025 사경회 개최

  • 2025-01-21 14:17
핵심요약

18~19일, 강릉반석감리교회에서 열려

기감 강릉남지방회가 지난 18~19일 강릉반석교회에서 윤득형 박사를 강사로 초대해 2025 사경회를 개최했다. 최진성 아나운서기감 강릉남지방회가 지난 18~19일 강릉반석교회에서 윤득형 박사를 강사로 초대해 2025 사경회를 개최했다. 최진성 아나운서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남지방(감리사 성백인 목사)이 지난 18~19일 강원 강릉 반석교회에서 2025 강릉남지방회 사경회를 개최했다.

'함께 아파하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열린 이날 사경회에는 애도와 목회돌봄 연구소 소장인 윤득형 박사가 강사로 나서 죽음과 애도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윤득형 박사는 "애도는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슬픔을 당했을 때 부끄러워 얘기하지 못하는 모든 감정까지 하나님 앞에 얘기할 때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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