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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1}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감리교회에서 각 지방회를 대표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경 골든벨'' 대회를 가졌다.
아동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각각 120명씩 출전한 이날 대회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든 아동부와 중고등부 학생들은 오는 11월 14일 안산 꿈의교회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성경 골든벨'' 대회는 TV 프로그램처럼 한 문제만 틀려도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35문제까지 보드판을 통해 문제를 풀어 많이 맞힌 순서대로 25명을 추리고, 다시 15문제로 골든벨과 10위까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감리교 서울연회의 성경 골든벨 대회가 인기를 얻자 감리교는 올해부터 이를 전국대회로 갖기로 하고 각 연회별로 지역대회를 갖고 있다.
올해 ''성경 골든벨'' 출제범위는 여호수아와 사사기, 마태복음, 로마서였고, 내년에는 창세기와 이사야, 누가복음, 고린도전후서로 정해졌다.
감리교 서울연회 송봉익 총무직무대행은 성경골든벨과 관련해 "성경 지식만 겨루는 대회에 그치기보다 아이들이 성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