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강정원 목사(우)가 직전회장 장경태 목사에게 명패를 전달받고 있다. 한세민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5월 26일(월) 호남신학대학교 예음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만남의교회 강정원 목사를 선출했다.
본 행사는 1부 개회예배, 2부 장한 동문상 시상 및 축하, 3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 62회기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민 신임 회장 강정원 목사는 취임사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호남신학대학교는 1만 5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교다"며 재학생들과 현장의 동문들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총동문회는 예향교회 서진선 목사(동문발전 부문)와 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목사(목회부문), 러시아 소망가정교회 최환식 선교사(선교부문)에게 장한 동문상을 각각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