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가 노경천 목사. 장학금 전달 현장. 제주성지교회 장학회 제공.제주성지교회(노경천 목사) 장학회가 읍면 지역 6개 중학교 18명 학생들에게 각각 3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8일 귀일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5일 조천중학교, 6월 10일에는 신엄중학교, 신창중학교, 저청중학교, 고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읍면지역 중학생에게 전달하는 장학금 사업은 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제주성지교회 장학회는 16년 전부터 일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하며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