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설교 문 연 '맨투맨 처치'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 2025-07-08 16:22
핵심요약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CBS TV 통해 방송
안양 박달초 합창단 채윤미 선생의 진심 어린 이야기 선 보여

'맨투맨 처치 2'는 모두 1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CBS TV를 통해 볼 수 있다,.'맨투맨 처치 2'는 모두 1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CBS TV를 통해 볼 수 있다,.1:1 맞춤형 설교를 처음 선보인 CBS TV의 '맨투맨 처치'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시즌 1의 호응에 힘입어 시작한 '맨투맨 처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더욱 깊고 감동적인 설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안양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지도 교사인 채윤미 선생이다. 채윤미 선생과 학생들이 만든 전학 가는 친구에게 영상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맨투맨 처치 2' 1화에서는 박달초 합창단 졸업생들로 구성된 꿈꾸는 청소년 합창단의 첫 연습 모임이 공개된다. 채윤미 선생의 제안으로 학생들이 하나 둘 모였고, 처음에는 어색했던 공간이 노래 연습을 하면서 이내 감동의 현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합창이 과연 이들에게 어떻게 작용했길래 눈물의 현장이 됐을까. 그 의문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랜 만에 합창 연습을 마친 채윤미 선생은 이어 대구 예하교회 김기한 목사를 찾았다. 과거 선교 단체에서 함께 찬양팀에 몸담았던 김기하 목사를 만나 1:1로 말씀을 듣는다. 예전처럼 말씀에 설레임을 잃었다고 고백하는 채윤미 선생이 다시 기쁨을 찾을 수 있을까.

예배 시간 우리는 같은 성경 구절을 읽으며 말씀을 듣는다. 하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과 현실에 맞게 말씀은 다르게 다가온다. 김기하 목사 역시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하며, 채윤미 선생에게 1:1 맞춤 설교를 전한다.  

'맨투맨 처치 시즌 2'는 말씀이 머리로만 아니라, 삶으로 살아질 때 얼마나 강력한 회복의 길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맨투맨 처치 시즌 2'는 7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CBS TV에서 만날 수 있다.

(본방송) 7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재방송) 7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7월 10일 목요일 낮 4시 10분
             7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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