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리씨가 연주하고 있다. 한세민경신교회(김판석 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정밀함과 따뜻함을 겸비해 모든 음에 세련된 우아함을 불어넣는 연주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리를 초청해 8월 10일(주일) 오후 경신교회 예배센터에서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소리 바이올리니스트는 '하나님의 부르심',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요게벳의 노래' 등 7곡의 CCM과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오 신실하신 주' 등 3곡의 찬송가를 연주하며 은혜와 사랑을 전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백미향 씨가 맡았다. 박소리씨는 또 바흐의 '바이올린 무반주 파르티타 2번'과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는 등 2시간의 공연을 통해 감동을 더했다.
경신교회 꿈나무 1호 영재인 박소리씨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한 여정 속에서 기도로 동행해 주신 경신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무대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의 고백이자,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전하는 사랑의 노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소리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했고 도미해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 NEC) 학사,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 석사, 예일대학교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예일 필하모니아에서 2년간 악장으로 활동했다.
경신교회 김판석 담임목사(우)와 성도들이 박소리씨를 축복하고 있다. 한세민경신교회 김판석 목사는 "바이올리니스 박소리가 연주하는 은혜의 찬양과 사랑의 찬양이 온 하늘을 덮을 때 우리가 더불어 사는 이 땅에 죄악으로 어두워진 어둠의 계절이 물러가고 밝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환영한다"며 "2005년 5월 1일(주일) 교실 한 칸에서 시작해 체육관과 임시처소를 거쳐 현재의 훈련센터(예배센터+사역센터)에 입당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은혜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의 현장으로 증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이어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동역자들에게 기도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양육해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영향력으로 세우는 경신교회의 설립과 존재 목적을 증거하게 하셨다"며 "특히 경신교회 꿈나무 1호 영재인 박소리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실력을 겨루는 축복의 무대에 서게 된 것은 경신교회 동역자들의 기도후원에 기도의 능력을 나타내신 하나님을 은혜임을 선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