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공연 당시 출연자들이 관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컴패션 제공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다음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참여자들이 공연을 통해 즐겁게 후원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축제입니다.
첫날인 12일에는 제이어스(J-US)와 R&B 보컬리스트 범키, 힙합 듀오 하다쉬뮤직, 둘째 날인 13일에는 김범수와 이재훈, 적재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밉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여전히 가난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후원의 기쁨과 음악의 감동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연을 남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티켓이 배부됩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