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내달 12~13일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 2025-08-26 17:53

NGO업계 최대 규모…김범수, 이재훈 등 출연
누구나 신청 가능…추첨 통해 무료 티켓 배부

2024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공연 당시 출연자들이 관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컴패션 제공2024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공연 당시 출연자들이 관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컴패션 제공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다음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참여자들이 공연을 통해 즐겁게 후원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축제입니다.

첫날인 12일에는 제이어스(J-US)와 R&B 보컬리스트 범키, 힙합 듀오 하다쉬뮤직, 둘째 날인 13일에는 김범수와 이재훈, 적재 등이 참여해 무대를 꾸밉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여전히 가난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후원의 기쁨과 음악의 감동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연을 남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티켓이 배부됩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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