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나이스크(NYSKC) 패밀리 콘퍼런스

나이스크 패밀리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한세민나이스크 패밀리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한세민1993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세계 여러 교회들과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이스크월드미션(Nyskc World Mission) 광주전남본부(윤구현 목사)가 8월 18일부터 사흘간 광주바이블칼리지에서 2025 나이스크 패밀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그 손 못자국 만져라'를 주제로 열릴 콘퍼런스는 예배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교회 리더십을 양성해 나라와 가정의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본부장 윤구현 목사는 "예배는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며 "예배의 요소는 기도와 말씀, 찬양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윤 목사는 이어 "전도, 선교, 주일성수, 헌신 같은 것들은 예배가 회복됐을 때 나타나는 신앙의 은사들이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예배회복을 이루는 나이스크인(nyskcian)으로서 전 세계를 향한 예배회복운동에 동참하겠다"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이웃들을 찾아 복음을 전파하는 나이스크인(nyskcian)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김근임 목사(금호소망교회)는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의 본질인 예배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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