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교회, 제8대 담임목사 최종 후보자 선출

  • 2025-10-14 11:17

이달 26일 공동의회에서 청빙 확정할 예정

 

부산영락교회는 올해 말 75세 정년으로 은퇴하는 윤성진 목사의 후임으로 수도권에 소재한 O교회 부교역자인 H목사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영락교회는 지난 12일,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3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성도들이 투표한 결과 H목사가 45%의 득표를 얻어 최종 후보자로 낙점됐다.
 
부산영락교회는 오는 26일, 공동의회를 열어 최종 후보자인 H목사를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해 2/3 득표를 얻으면 제8대 담임목사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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