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현중고등학교, 탈북청소년 위한 "꿈의 공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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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으로 희망 Dream 스마트 교실 및 체육장 조성
새로 조성된 장대현중고등학교 옥외체육장 '꿈뜰'. 장대현중고등학교 제공새로 조성된 장대현중고등학교 옥외체육장 '꿈뜰'. 장대현중고등학교 제공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오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과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모델링한 AI 스마트 교실. 장대현중고등학교 제공리모델링한 AI 스마트 교실. 장대현중고등학교 제공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면서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로 현재 학생정원 20명의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