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바울신학원 축전에서 주·야간 학우들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화랑 기자전북 지역 두 신학교가 스승의날을 전후해 각각 축전 행사를 개최하고, 재학생과 교수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졌다.
제29회 바울신학원 축전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이어졌다. 바울신학원 학우회가 주최하고 바울신학원이 주관했으며, 전북노회·전북동노회·바울신학원 총동문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에 나섰다.
축전의 핵심 행사인 찬양콘서트는 21일 열렸다. 권사합창단과 노을합창단의 무대에 이어 주·야간 학우들의 난타공연이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사전 순서에는 없었지만 바울신학원 총동문회가 무대에 함께 올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찬양콘서트에서 바울신학원 총동문회가 무대에 올라 함께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바울신학원 학장 김종봉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슴에 진한 감동의 울림과 샘솟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전은 첫날인 17일 개회예배 및 헌신예배로 문을 열었고, 19일 스승의날 행사, 21일 찬양콘서트를 거쳐 23일 군산 소풍으로 마무리됐다.
제45회 샬롬축전이 열린 전북신학교. 최화랑 기자같은 날인 21일, 전북신학교도 제45회 샬롬축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해 교제를 나눴으며, 광주두암중앙교회 박성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전북신학교 제45회 샬롬축전에서 광주두암중앙교회 박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이날 행사에는 도내 합동 측 노회장과 여러 협의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축전을 축하했다. 학생회는 스승의날 노래와 함께 교수진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재학생들은 각자의 달란트를 활용한 찬양으로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전북신학원과 신학생, 장로평생선교대학, 장로교육원생, 총회와 노회를 위한 특별기도로 축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