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합창제로 동문 화합

총동문회, 학교에 장학금·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익산·군산·김제노회 등 5개 팀 참여해 합창제 열기 더해
이건희 목사 총동문회장 연임…동문회 현황 점검도 진행
제61회 정기총회와 제12회 합창제가 열린 한일장신대학교. 최화랑 기자제61회 정기총회와 제12회 합창제가 열린 한일장신대학교. 최화랑 기자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가 61회기 정기총회와 제12회 합창제를 동시에 열며 동문 간 유대를 다졌다.
 
28일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들을 비롯해 황세형 총장,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영완 목사 등 교계 인사와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건희 총동문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는 것을 넘어 한일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확인하고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는 복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세형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뜻을 모아 정기총회 및 합창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일장신대학교가 시대를 선도하는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굳건히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이건희 총동문회장이 황세형 총장에게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한일장신대학교 이건희 총동문회장이 황세형 총장에게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총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일장신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합창제에서는 익산노회, 군산노회, 김제노회, 여자동문회 등 총 5개 팀이 참가해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화음으로 빚어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12회 합창제에서 참가팀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고 있다. 최화랑 기자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12회 합창제에서 참가팀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고 있다. 최화랑 기자 
합창제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이건희 목사가 총동문회장으로 연임됐다. 회원들은 감사보고, 사업보고, 재무국 보고 등 각 부서와 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문회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