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이 '2026 여름 유스캠프'를 개최했다. 이바울 기자예수전도단(YWAM)이 7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목원대학교에서 '2026 여름 유스캠프'를 개최했다.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대표 정현민 간사)이 주최·주관한 이번 유스캠프는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결단한 믿음을 삶의 현장에서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에베소서 2장 20절 말씀을 바탕으로, 성경과 선교의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삶으로 살아내며 또 다른 세대에 전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뒀다.
예수전도단 제주지부 백세현 목사가 '하나님의 유업'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바울 기자캠프에는 예수전도단 제주지부 백세현 목사를 비롯해 좋은나무교회 우성환 목사, 예수전도단 부산지부 주현경 간사, 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이은성 목사, 제주열방대학 기획처장 강동욱 간사,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대표 정현민 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대표 정현민 간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바울 기자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대표 정현민 간사는 "선교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젊은 선교사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창세 때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유업과 선교사들이 이어 온 믿음의 바톤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주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믿음의 바톤을 이어받아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선 세대도 페이스메이커가 돼 다음 세대의 신앙을 응원하고 함께 걸어가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의 화려함보다 어떤 메시지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것인지에 집중하며 기도로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나라가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전도단 대전ㆍ청주ㆍ천안 연합 찬양팀이 찬양을 하고 있다. 예수전도단 제공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말씀과 찬양을 비롯해 극단 디아코노스의 뮤지컬과 가스펠 힙합 크루 MDC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