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강단문화 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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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성구사'' 이봉준 대표 "목회자가 편한 강대상 만들어야"
보통 교회 강단하면 나무로 된 강대상을 연상하게 되는데, 얼마 전부터 한국교회의 강단이 투명한 강대상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크리스탈 유리처럼 투명한 강대상을 만들고 있는 믿음의 기업, ''크리스탈 성구사''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주식회사 크리스탈 성구사가 월요일마다 드리는 직원예배 시간, 이번 주 직원예배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크리스탈 성구사가 설립된 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동포 7명을 포함해 직원 9명이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믿음의 기업 크리스탈 성구사는 나무로 된 강대상만 사용하던 한국교회에 유리처럼 투명한 강대상을 소개해 강단문화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백화점 디스플레이 사업을 하던 이봉준 대표는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로 농어촌교회에 투명한 십자가를 달아주는 봉사활동을 한 게 성구를 만든 계기가 됐다.

같은 재질로 투명한 강대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목회자들의 제안으로 크리스탈 성구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크리스탈 성구사의 강대상 제품에는 항공기 창문에 사용되는 ''플랙시 글라스''라는 첨단소재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 첨단소재 때문에 유리처럼 생긴 강대상이 약할 것이란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정성도 확보하게 됐다.

이봉준 장로는 크리스탈 성구사가 만든 강대상을 통해 강단문화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의 설교 자세까지도 변화되길 소망하고 있다.

이봉준 장로는 "강대상으로 인해 설교하는데 방해되면 안된다"면서 "목사님들이 신경 안쓰는 강대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강단문화를 바꾸고 있는 크리스천 성구사를 통해서 목회자들의 강단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