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독교인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서울대 기독인연합은 올해 서울대 신입생가운데 기독인을 대상으로 기독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합니다.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가평 광성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서울대 기독인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촌교회 박영범 목사와 구리 두레교회 김회권 목사, 원호택 교수 등의 강연과 단과대별 모임 등으로 진행됩니다.

서울대 기독인연합은 CCC와 IVF 등 20여개 선교단체를 비롯해 온누리교회와 삼일교회 캠퍼스모임이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 지난 97년 기독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전국 대학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울대 기독인연합은 입시라는 광야생활을 지나 대학합격이라는 축복의 땅에 들어온 신입생들이 축복후의 불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독려하면서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마다 수련회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880-8381, 019-391-1830)

<권혁률 기자/="" hrkw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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