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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목회자들과 통일운동가 등이 모인 평화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는 3.1절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남북 화해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평통기연은 성명서에서 "남북 간의 적개심과 대결의식은 겨레를 화해시키려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반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평통기연은 "남한의 경제적 번영은 궁극적으로 북한 동포의 가난과 궁핍을 도와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한정권은 "주민에 대한 인권유린을 중단하고 정치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평화교류를 추구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한국교회는 기미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분단 조국의 화해와 통일이 이뤄지는 날까지 책임감을 갖고 겨레의 일치와 화해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