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 국내 최대교회 신축봉헌

 

연세중앙침례교회가 서울 구로구 궁동에 국내 최대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해 오늘 김삼환 최성규 백도웅 목사 등 교계지도자와 성도 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는 봉헌선언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면서 영혼을 살리는 복음전도와 지역사회 봉사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예종탁 기독교방송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연세중앙교회가 새 성전을 통해 폭발적 부흥을 이루고 세계선교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새 성전은 대지 3만4천평방미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만7천평방미터 규모로 세워졌으며, 본당 예배실은 국내에서 가장 큰 만5천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권혁률 기자/="" hrkwon@cbs.co.kr=""> 영상취재: 이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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