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서울 송파구 가락동 잠실교회 새 담임목사에미국 나성영락교회 림형천 목사가 부임했다.
잠실교회는 오는 25일 주일에교회를 개척해 33년간 시무해온 원광기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새 담임목사로 부임한 림형천 목사의위임예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한 림형천 목사는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의 자녀로 고려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프린스톤신학교 석사과정과 보스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림형천 목사는 지난 1991년 뉴욕 롱아일랜드교회를 개척해12년동안 1천 5백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이후 8천여명이 출석하는 나성 영락교회교회에 부임해8년간 시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