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전북지방회가 14일 저녁 7시 지방회 소속 20여개 교회들과 함께 하는 예수사랑 찬양축제를 익산흰돌교회에서 열었다.
전북지방 교회음악부와 익산흰돌교회 하늘소리 선교단이 주최한 이번 찬양축제는 전북지방회 소속 중, 소교회들이 연합해 함께 예배하고, 찬양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안에 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는 연합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찬양축제는 7개 교회에서 준비한 기타와 색소폰연주, 플롯 앙상블 등 다양한 찬양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방회 소속 목회자 7명으로 구성된 "부흥21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이 날 모인 300여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나눴다.